노룻골(Buckland)은 브랜디와인의 동쪽 둑과 묵은숲 사이에 위치한 곳이었다.
역사[]
제3시대 2340년, 노루아재 집안 고르헨다드가 브랜디와인 건너에 브랜디 홀을 짓고 성을 강노루로 바꿨다.[1]
강노루 집안 일원이 늘면서 브랜디 홀의 굴집도 늘어갔다. 브랜디와인 동쪽에서 묵은숲 사이가 강노루 집안의 땅이었고 강노루 집안이 노룻골의 지도자인 노룻골의 수장을 맡았다.[2]
2340년과 3018년 사이 언젠가,[3] 묵은숲 나무가 노룻골을 위협하자 노룻골 호빗들은 높은울짱을 세웠다. 나무들이 울짱을 공격하자 노룻골 호빗들이 묵은숲에 화톳불을 피웠고 불을 지른 자리는 빈 터로 남았다.[4]
골목쟁이네 프로도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.[5] 3018년에 프로도는 샤이어를 떠나기 전에 소문이 나는 것을 피하려고 노룻골에 있는 크릭홀로에 있는 집을 사 이사를 하였다.[6]
샤이어력 1452년에 샤이어에 편입되었다.[7]
문화[]
묵은숲 가까이에 살고 물을 두려워하는 샤이어의 호빗들과 다르게 노룻골 호빗들은 수영을 할 줄 알고 배를 꺼리지 않아 샤이어 호빗들한테 괴짜 취급을 받았다.[7][5]
어원[]
buck는 노루, 사슴, 염소를 뜻한다.[8]
각주[]
- ↑ J.R.R. 톨킨, 반지의 제왕, 해설 C, 노룻골의 강노루 집안
- ↑ J.R.R. 톨킨, 반지의 제왕, 반지원정대, 발각된 계획
- ↑ J.R.R. 톨킨, 반지의 제왕, 해설 B, 제3시대
- ↑ J.R.R. 톨킨, 반지의 제왕, 반지원정대, 묵은숲
- ↑ 5.0 5.1 J.R.R. 톨킨, 반지의 제왕, 반지원정대, 오랫동안 기다린 잔치
- ↑ J.R.R. 톨킨, 반지의 제왕, 반지원정대, 세 동무
- ↑ 7.0 7.1 J.R.R. 톨킨, 반지의 제왕, 프롤로그
- ↑ J.R.R. Tolkien, Nomenclature of The Lord of the Rings - Wayne G. Hammond and Christina Scull (eds), The Lord of the Rings: A Reader's Companion